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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세면대 상판 시공, 레이저 한 줄에 결과가 갈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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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상판(다이) 하나 앉히는 일에 레이저 수평기까지 동원해야 할까요?
판교 현장 사진을 보면 답이 나옵니다. 이번 작업의 관건은 상판 자체가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기준선이었습니다.

시공 전 벽 타일 줄눈과 바닥 라인을 기준으로 레이저 라인을 쏘아 수평·수직 먹매김부터 잡았습니다.
포세린타일은 0.1mm 오차도 그대로 드러나기 때문에,
이 기준 작업을 건너뛰면 아무리 좋은 온장을 써도 완성도가 떨어집니다.
자재는 화이트 톤에 짙은 회색 맥이 흐르는 대형 온장 슬랩을 사용했습니다.
모서리는 45도 도메(졸리컷) 가공으로 이어 붙여, 실제 두께보다 훨씬 두꺼운 통대리석처럼 보이도록 마감했습니다:)

언더카운터 세면볼과 골드 원홀 수전을 매치하고, 다이 옆으로 이어지는 젠다이까지 한 번에 시공해 라인이 끊기지 않게 처리했습니다.
작아 보이는 디테일이지만, 세면대 상판 시공의 완성도는 결국 이런 기준 작업과 가공 정밀도에서 갈립니다.

비슷한 자재·디자인으로 세면대 상판 시공이나 가공을 고민 중이시라면 편하게 문의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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